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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필리핀에서 온 편지
이일권 2020-04-15 18:22:36 9

  주님의 은총이 LA남서울은혜교회 위에 함께하시고 코로나19로부터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필리핀의 마닐라 수도가 있는 루손섬 남쪽 까비떼(Cavite) 지역으로 화산 폭발의 아픔을 겪어 내고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바로 코로나19 때문에 여전히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엊그제 확진자가 3000명이 넘어 

서면서 전국적으로 이동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무더위의 여름이 4월-5월 이기에 초중고등학교 여름 방학이 4월-5월에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문제도 있어 방학을 일찍 했습니다. 필시로 교회는 7년전에 개척되었는데 제1교회는 땅을 사서 건축하였고 제2교회를 개척하여 작년에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저는 필시로 제3교회를 개척하여 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3주 전부터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관계로 교회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소수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교회에 나오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젊은이들이기에 희망이 있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6월에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필시로 

교회가 연합하여 인터넷 스쿨(검정고시반)을 시작하여 일반 과정과 성경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중이라 확진자가 만약 수 만 명이 나올 경우 6월에 학교 개학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만 해도 이곳 필리핀 사람들이 마스크를 별로 쓴 사람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4월13일까지 도시를 모두 락다운 시켰는데 30일까지 연장한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으로 저희 필시로 교회 팀원들의 성령충만함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필시로 교회 필리핀성도들을 주님께서 코로나19로부터 지켜 주시고, 인터넷 스쿨이 잘 개강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안석주 선교사님의 선교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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